글로벌 IT 아웃소싱 및 컨설팅 기업 소타텍(SotaTek)이 AI 및 디지털 융합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라온피플(Laon People)과 지난 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사는 장기적이고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소타텍&라온피플 MOU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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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협력 및 아웃소싱 서비스
양사는 기술 협력과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
서비스 이전 및 지식 전달
라온피플은 서비스 및 개발 업무의 원활한 이전과 전달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
소타텍의 인력 및 운영 모델 지원
소타텍은 필요한 개발 인력을 양성하고 유지하며, BOT(Build-Operate-Transfer)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모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베트남 본사 및 한국 지사에서 최고 수준의 인력을 배치해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GDC) 운영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GDC)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해외 시장 확장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양사는 국제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소타텍-라온피플, 기술 협력 및 글로벌 확장을 위한 MOU 체결
이번 협약은 두 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IT 및 AI 기술 개발, 운영 모델 구축, 해외 시장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온피플, 소타텍과 협력 통해 글로벌 도약 가속화
라온피플은 이번 협약이 효율적인 운영 모델 구축과 글로벌 시장 확장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습니다.
라온피플 CEO는 “소타텍의 우수한 개발 인력과 BOT(Build-Operate-Transfer) 같은 협력 모델은 서비스와 개발 업무의 원활한 이전과 지식 공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GDC)의 성공적 운영을 이루고, 한국에서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타텍의 IT 전문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이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AI 연구의 새로운 기준을 함께 설정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