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 – 소타텍이 2024년 베트남-한국 투자 협력 포럼에 참여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11월 21일 하노이 Hoa Lac에 위치한 National Innovation Center(NI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응우옌 화 빈(Nguyen Hoa Binh) 부총리가 참석하여, 하이테크, 전자,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베트남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경제 및 기술 협력 강조
이번 포럼은 베트남과 한국 간 30년 이상의 성공적인 협력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Nguyen Hoa Binh 부총리는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이테크 산업, 친환경 에너지, 인재 개발 등 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의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
한국은 현재 베트남의 최대 외국인 투자국으로, 제조업, 기술, 부동산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1만여 개 프로젝트에 총 87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과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협력 및 투자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소타텍의 참여
베트남 IT 업계의 선두주자인 소타텍은 이번 포럼에 참여하며 기술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주도하려는 소타텍의 비전과 맞는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미래를 향한 전망
2024 베트남-한국 투자 협력 포럼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양국의 공통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양국 기업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투자 절차를 간소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은 경제 및 기술적 시너지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소타텍의 이번 포럼 참여는 베트남 IT 산업의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으며, 국경을 넘어 혁신을 이끌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